나에게 책이란

나에게 책이란 디딤돌이다. 왜냐하면 책은 나의 미래 진로에 대해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요!>는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해 조언해주고 과학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일상 생활 용품의 작동 원리를 설명해준다. 또한 이 책은 문제를 해결할 때는 효율적이게 생각하는것이 좋다는 것을 알려준다.
나에게 책이란 창문이다. 왜냐하면 책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다른 세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죽이고 싶은 아이>는 나와 다른 인간의 심리를 보여준다. 이 책의 주인공 주연은 자신이 살인자로 누명을 쓰게 되고 모두에게 의심받게 될 때 자신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는 그것을 보고 현실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타날지와 주연이가 과거에 다르게 행동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 생각하게 되었다.
나에게 책이란 따뜻한 이불이다. 왜냐하면 책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고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린이라는 세계>는 따뜻하고 화목한 분위기로 나를 편안하게 만들고 위로해 준다. 이 책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이야기들로 나의 어릴 때를 떠오르게 한다. 이 책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재미있는 아이들의 행동 덕분에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