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둥이는 마을 입구에 사는 주인 없는 강아지이다. 마을 사람들은 신둥이가 미친 개인 줄 알고 신둥이를 때린다. 그러나 간난이 할아버지는 신둥이가 미친 개가 아닌 것을 알고 보살펴준다. 신둥이는 생명이 가진 모든 것을 존중하는 할아버지의 태도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작가는 생명 존중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모두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며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잃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생명과 환경을 파괴한다. 다국적 기업은 이익을 위해서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또한 자신의 반려동물이나 떠도는 개나 고양이를 학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그 누구보다도 생명 존중과 인간애를 잘 지키려고 노력 중이다. 나는 식물들을 최대한 밟지 않으며 벌레를 보더라도 최대한 죽이려고 하지 않는다. 모기와 같이 피해를 주는 동물이나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식용 가축은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은 선에서는 존중해야 한다. 생명 존중도 인간이 하는 것이므로 피해가 너무 크지 않을 정도로는 환경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대책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나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인간에 대한 사랑은 남을 자기 자신처럼 아끼고 배려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다. 나도 학교에서 기부를 하는 일을 한 적이 있다. 이렇게 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거나 누군가의 말에 항상 귀 기울여 준다. 예를 들어, 누군가 의견을 표현하면 무시하지 않고 잘 들어준다.
또한 나는 현대 사회의 사람들처럼 물질만능주의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노력 중이다. 어떤 물건을 살 때도 물질적 가치보다 도덕적 가치를 따르려고 한다. 예를 들어 음식을 살 때 공정무역을 사용한 음식을 소비한다.
나는 생명 존중과 인간애를 잃지 않도록 평생 노력하며 살아갈 것이다.